'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경북의 날인
오늘 경주 하이코에서 오후 2시부터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실행계획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 회의가 열립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거스타보 페드로 콜롬비아 보고타시장 등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과 도시에 관한 토론이 이뤄지고
대구. 경북 물관리 정책 등이 소개됩니다.
경주 현대호텔에서도
오늘 오전부터 윤병태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전 세계 100여 명의 장·차관급 인사들이 모여 '실행'을 반영한 '장관급 선언문'을
채택하기 위해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국내외 시민단체와 여성,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시민 포럼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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