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번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여대생을
괴롭힌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4대를 바꿔가며
여대생 23살 이모씨에게
2천 800통의 전화와 100여 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3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하루 수십 번씩 발신번호 제한표시의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고
피해자가 거부하자 토막살인을 암시하는
협박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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