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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포럼 개막을 앞두고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가
안동댐 옆에서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여] 물포럼 기념센터는 앞으로
용수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물 문제를
풀어나가는 컨트롤타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안동문화방송
정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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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153개국 중 129위의
물 부족국가로 분류됩니다.
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물 기근국가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물 기근국가 돌입을 방어하는
교두보는 바로 댐이고,
영남지역의 교두보인 안동댐과 임하댐은
연간 18억 5천만 톤의 각종 용수를
영남 전역에 공급합니다.
댐에서 시작된 용수관리는 이제 댐간 융합으로
진화했습니다.
안동댐과 임하댐이 도수로로 통수되면
저수량이 부족해 그냥 흘려보내던 물을
안동댐으로 보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장되는 용수는 연간 2천 3백만 톤.
영천 보현산다목적 댐과 비슷한 용량입니다.
이같은 용수관리가 1차적 조치였다면
물 소비 관리는 보다 진화된 2차적 조치입니다.
물부족 상황을 인식시키고, 물을 아껴쓰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겁니다.
◀INT▶:김관용 경북지사
안동댐 바로 옆에 들어선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가 바로 이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상 2층에 250석 규모의 강당과 전시실을
갖춘 물포럼 기념센터는 앞으로
물부족국가인 우리나라의 미래 물문제를
논의합니다.
◀INT▶:최계운 사장/수자원공사
오늘 개관식에는 이 센터의 의미를 상징하듯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습니다.
◀INT▶:베네디토 브라가 회장/WCC
물포럼 기념센터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7차 세계 물포럼과 개관을 기념해
역대 세계 물포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마련했습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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