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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부모 잔인하게 살해한 20대, 항소심도 사형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4-09 11:45:09 조회수 1

전 여자친구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전 여자친구 A씨와 부모가 사는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뒤늦게 귀가한 A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장모씨의 항소심에서
장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극히 사소한 일에
앙심을 품고 무고한 두 명을 살해했고,
전 여자친구를 비롯한 유족들이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준 점으로 볼 때
원심의 사형 선고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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