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애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장애극복 부문에는
시각장애 1급이지만
점자도서 제작기능 보유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에 기여한
서관수 대구점자도서관장이 선정됐습니다.
장애봉사부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동안 장애인을 위해
급식,김장봉사,말벗되어주기 등
4천 600 여 시간을 봉사해온
이성애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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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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