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에 속하는
영호남 15개 시·군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을
결성했습니다.
포럼회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운영간사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맡게 됐고,
가야문화권에 속하는 영호남 지역의
국회의원 7명과 고령, 성주, 순천, 광양 등
자치단체장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가야문화의 문화적 가치를 재창출하고
가야문화 복원과 발굴에 나설 계획인데,
이달 21일 국회에서 기획전시회와
공청회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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