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10년 간 전국에서 발생한
30헥타르 이상의 대형 산불 중 62%가
4월에 집중된데다,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행사를 앞두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근무인력을 늘리고
산불감시 인력도 총동원하는 한편,
논, 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이
전면 금지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