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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성야 미사와 예배 열려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4-04 19:28:15 조회수 0

예수님이 십자가에 목박혀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살아남을 기리는 부활절을 맞아
오늘 계산성당 등지에서는
성야미사를 갖고 있습니다.

미사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를 강조했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내일 새벽 일제히
부활절 기념 새벽예배를 드리는데 이어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온 세상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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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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