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CCTV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안동만 해도 모두 1,300여대의 CCTV가
설치돼 있는데요.
안동시가 이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관제센터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지난 30일 자정에 가까운 시각.
안동시 옥동의 한 공원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모여 술판을 벌이고,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5분쯤 지났을까
파출소 대원이 등장해 학생들을 계도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
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상황실로
즉각 상황을 알린 겁니다.
안동시는 오늘
관내 1,300여대 CCTV를 한눈에 관리하는
영상정보 통합센터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SYN▶팡파르
32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근무합니다.
60% 정도가 130만 화소 이상 고화질 CCTV로,
주택가와 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산불감시 구역,
하회마을과 봉정사 같은 문화재구역도
즉각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각종 치안과 범죄, 재난 발생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과 공조하면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기대됩니다.
◀INT▶권기형/안동시 공보전산실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영상을 안동경찰서에 전송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경찰서에서 현장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실제 범인 검거 등 사건 해결에
CCTV가 활용된 건수는 지난 2010년
1,200건에서 3년 사이 열배 가량 늘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