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독감에 긴 감기..급성기관지염 늘어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4-04 15:24:47 조회수 1

◀ANC▶
최근 주변에 독감이나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큰 일교차에다 변덕스런 날씨,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급성기관지염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요즘 감기와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대구의 초·중·고등학생 독감 환자는
580명으로 한주 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독감 바이러스가
한바탕 돌았습니다.

5월 중순에 해당하는 이상 고온 뒤
비가 내리고 쌀쌀해진데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인데,
감기도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습니다.

◀INT▶구정순/안동시 금곡동
"봄 가을로 증세가 더 심해지고 찬바람에
기침도 나고 춥기도하고 목이 간질간질한게
붓고 그래요"

S/U]"특히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4월에는 감기는 물론
급성기관지염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C.G]
지난해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 가운데
급성기관지염 환자는 천 500만명을 넘어
가장 많았고, 3~4월에만 전체의 37%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G]

◀INT▶류성열 교수/동산병원 감염내과
"영유아나 면역이 떨어진 분들, 연령이 많은
어르신들은 기관지염이 잘 치료가 되지 않으면
폐렴이나 급성 호흡부전 같은 것으로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으로 외출이 잦고
황사가 더 자주 찾아오는 4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이닦기 등 위생관리와
평소 물을 자주 마셔 목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