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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도 벚꽃이 많지만,
우리지역에서 벚꽃하면 역시
경주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경주 벚꽃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김병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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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양쪽의 아름드리 벚나무의 꽃이 만개해
새하얀 꽃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검은 빛이 도는 가지와 대조를 이뤄 꽃은 더욱 더 환한 모습입니다.
평일인데도 꽃을 감상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차량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INT▶ 관광객
"큰 길 양쪽에 벚꽃이 되게 만개해있고 날씨도 좋고 꽃향기가 나서 참 좋습니다."
벚꽃을 배경으로 연인끼리 가족끼리 사진을
찍고 은은한 향기에 취해보기도 합니다.
시가지보다 평균기온이 조금 낮은
보문관광단지의 벚꽃은 만개 직전의 단계로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2,3일이 지나면 이 곳 역시 새하얀 벚꽃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INT▶ 관광객
"팝콘이 터지는 것처럼 팡팡 터지니까 저도
마음이 조금 열리면서 굉장히 올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내일은 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리고, 모레부터
13일까지는 경주 벚꽃축제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만개한 벚꽃속에
경주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빌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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