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해썹(HACCP)마크를 부착한 식자재를
관공서와 학교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검찰 지청과 구청, 고등학교 등
15곳에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해썹' 마크를
허위로 부착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매달 600만원 어치씩 납품한 혐의로
축산물 유통업자 39살 윤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유통업자와 친척 관계이면서
해썹 인증을 받은 자신의 법인 상호와 라벨지
등을 그대로 도용하게 묵인한 혐의로
축산업체 대표 41살 차모씨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관할 행정기관에 위반 업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함께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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