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조직폭력배들이 연합해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일본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를 만든 뒤 회원 600여명을 상대로 '사다리홀짝' 게임에 베팅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140억원대 도박 공간을 만든 혐의로
경산 조직폭력배 3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도박사이트 회원모집을 맡은 경주와 대구의 조직폭력배 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 740억원대 중국계 도박사이트를 확인하고,
이 사이트의 현금인출책인
중국 국적 40살 진모씨 등 2명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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