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육군 3사관학교 뒷산에서
광복 70주년과 식목일 70회를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전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 2천여 그루를
심고, 산불예방 홍보 등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도 되새겼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11억원을 투입해
22개 시·군 천 770여 헥타르의 면적에
지역 특성에 맞는 나무를 심고,
특용자원 152헥타르, 유휴토지조림사업
100헥타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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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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