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성공버스'가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는
오늘 대구 비산염색산업단지를 찾아
대구지역 섬유·염색 분야 중소기업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섬유업계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염색산업단지의 노후화 문제 등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는데,
이정현 위원장은 오늘 수렴한 의견을
의제로 채택해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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