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글로벌 명품시장'사업에 선정돼
3년동안 국비 25억원 등
5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중구청,서문시장,전문가 등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야시장 조성,
특화상품과 브랜드 개발,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인근 근대골목,동성로,약령시 등과 연계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통시장 고유의 특색을 지닌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도
대구시 동구 동서시장,중구 교동시장 등
5개 시장이 선정돼 1년동안
각각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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