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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나 담보가 없어 비싼 금리를 주고
대출받는 서민들이 많은데요.
이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이 지원되고 있지만,
저금리시대와 맞지 않게
금리가 여전히 높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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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봉화에서 축산업을 경영하던 A모씨는
어려운 여건에 대부업체로부터 연 34%의
비싼 이자를 주고 5백만원을 대출했습니다.
월 14만원의 이자를 내던 A씨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연리 4%의 낙동강론을
지원받아 이자부담을 만 6천원으로 덜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골목상권과 시장 영세상인,
자영업자 등 저소득 저신용 주민 만 5천명에게
서민금융 천 3백억원을 지원합니다.
◀INT▶이제형 주무관/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
"(낙동강론의 경우) 영세자영업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금액을 천만원내에서
지원한다.긴급병원비나 긴급할 경우
대환대출받아서 고금리로 사용하는 것을
저금리로 대환할 수 있어 (유용하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서민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출연한 햇살론은
9천명에게 8백억원이 지원됩니다.
미소금융은 천 3백명에게 160억원,
바꿔드림론은 천명에게 120억원이 지원되고
경상북도 자체재원인 낙동강론이 6백명에게
18억원이 지원됩니다.
(CG)
서민금융자금의 금리는 4%에서 12%로
일반대부업체의 금리 34%나 2금융권 금리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중은행 금리도 2%대로 낮아진 것에
비하면 여전히 높아 상대적인 박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소득과 신용이 낮은 금융소외자를 위한
서민금융이 지속적이고 과감한 지원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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