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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X 포항 개통.. 신형 '산천' 도입

박상완 기자 입력 2015-03-31 22:07:09 조회수 1

◀ANC▶
KTX 포항 노선이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개통했습니다.

지역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하나! 둘! 셋!

경북동해안 주민들의 염원이였던 KTX가
드디어 개통했습니다.

포항-서울 간 이동시간이 평균 2시간 30분으로
대폭 단축됩니다.

주중 운행 횟수는 상·하행 합쳐
하루 16회, 주말은 20회 운행됩니다.

◀SYN▶이완구 국무총리
"KTX가 직접 연결되면서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포항이 도약의 날개를 달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물류, 관광, 과학, 산업의 새로운 벨트로서
2시간 15분대로 수도권과 연결하는 기적적인
철도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특히 순수하게 국내 철도기술로 탄생한
신형 KTX산천 열차가 투입됩니다.

앞 뒤 간격이 넓어졌고 창유리는 두꺼워져
더 조용합니다.

또 좌석마다 220볼트 콘센트가 설치됐고
모든 좌석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INT▶장봉희 처장/한국철도시설공단
"의자 간격이 넓어지고 소음이나 진동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이
강화됐습니다."

(S/U)크고 웅장한 신경주역 내부에 비해
포항역은 작고 아담하지만 플랫폼까지 가는
동선이 짧아 효율적이란 평가입니다.

역 앞 광장은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역사와 연결된 버스·택시
정거장에서부터 경북동해안 관광은 시작됩니다.

게다가 내년 수서발 KTX가 개통되고 나면
서울 강남권으로 바로가는 운행 편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INT▶김기춘 KTX포항역장
"올해 운영 결과 여객 수요가 상당하다, 기대
이상이다 하면 당연히 열차 운행 계획을
세울 때 수서발KTX도 반영될거로 생각합니다."

KTX 개통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효과 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동해안이 하나의 생활 권역
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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