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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FTA 더 꼼꼼하게 철저히 대응해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3-23 16:14:55 조회수 0

올해까지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한 국가가 53개에 이르러 그야말로
전면적인 수입 개방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는데요.

경상북도는 종래의 정책적 차원이 아니라
지역의 실익을 최대한 챙기는 방식으로
대응체계를 바꾸기로 했다고 해요.

경북농어업FTA특별대책위원회 손재근 위원장,
"사과를 예로 들자면, 일본 사과와 중국 사과의 품질과 생산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고 비교·분석해서 우리의 경쟁력을 길러야 합니다." 라며 이제는 좀더 구체적인 대응 방식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말했어요.

네---
이를테면 맞춤형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말씀인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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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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