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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추돌, 굴착기 전복 등 고속도로 사고 잇따라

양관희 기자 입력 2015-03-20 16:46:45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반쯤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
양평방향으로 가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1톤 화물차 운전자 64살 박 모 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터널에서
서행중이던 차량 뒤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에는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근처에서 대구방향으로 가던 굴착기를 실은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돼
한 시간 이상 고속도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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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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