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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대병원 응급실 과밀화 우려"

양관희 기자 입력 2015-03-17 14:32:52 조회수 0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대병원의 지난해 응급실 과밀화지수가
154로 나타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2013년 140.3보다 오히려 늘었다는
보건복지부 발표를 근거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칠곡 3병원 건립을 인가 받고
본원 병상을 340개로 줄이는 것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상실하는 것이라
응급실 과밀화 문제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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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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