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11조 3천억원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이 가운데 SOC 사업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2천 45억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640억원 등이고
철도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4천 50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6천 500억원 등입니다.

경북형 문화산업 육성과 관련해
51개 사업에 3천 780억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주요 R&D사업
7천 690억원, FTA 대응 농축산업분야
11개 사업, 2천 449억원 등입니다.

경북도는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각 실·국장을 반장으로 구성한
국비 확보전담 전략기획팀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