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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복잡한 응급실' 전국 2위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3-16 09:32:46 조회수 1

경북대병원 응급실이 전국 두 번째로 복잡하고 전체적인 평가도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과밀화지수'가 154%로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실이나
병실에 가기 전 응급실에서 평균 1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증응급환자는 사망률이 95%를 넘는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인데,
대구에서는 대구파티마병원이 13시간 24분으로 전국에서 9번째로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고, 대구가톨릭대병원 12시간 30분,
경북대병원 11시간 30분 등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결과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8곳 중
경북대병원은 하위 20%에 대구 가톨릭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상위 40%, 동산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위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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