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대구에서 황산테러로 숨진 김태완 군의
어머니가 공소시효 폐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태완군 어머니 박정숙 씨는
지난 14일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대구 황산테러 태완이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려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일명 '태완이 법' 제정을 호소했습니다.
박씨는 청원글에서 "공소시효 때문에
아이의 처참한 죽음이 영원한 미제사건으로
묻히게 될 위기에 처했다"며
10만 서명을 위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대구 황산테러 사건은 지난달 9일
재정신청 기각으로 재항고를 통해
대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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