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대구에 사는 중증장애인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자격은
5월부터 10월 사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지역 만 18살 이상의 장애인이며,
6명 이내의 장애인 그룹도 가능합니다.
장애인 1인당 하루 5만 원씩 사흘까지 지원하고
제주도는 하루 12만원까지 지원하는데,
1인당 2만 원 이하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사람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다음 달 16일까지
방문이나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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