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늘부터
대구에 황사특보나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약 50킬로미터 구간에서
진공 청소차와 물 청소차를 이용해
먼지와 타이어 마모입자 같은
대기오염 물질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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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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