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오늘 시 홈페이지에
대상자를 모집 공고합니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일반개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되고
대구시에 있는 기업,법인,소상공인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주차공간을 소유하거나 2년동안 빌릴수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급 대상자는 실사를 거친 뒤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하고
전기자동차 1대당 2천 300만원의 보조금과
6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가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기차 보급 사전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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