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된 경상감영 목판을
최초로 공개한 대구MBC보도와 관련해
목판을 지역으로 이전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대구경북한뿌리 상생위원회의
상생협력 과제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가와 학자 등을 초청해
경상감영 목판의 가치와 활용 방안,
지역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토론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 찾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도의회, 지역 정치권과도
공조를 해 경상감영 목판의 지역 이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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