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늘 구미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북지역 자동차부품,전자부품 등 12개 기업과
기술보증기금,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 참여기업들은
기업 재무상태보다는 성장성과 기술력 위주의 대출심사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또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대출 위주의 금융지원에서 벗어나
창업컨설팅 등 비금융지원과 함께 투자활성화 조치도 이뤄져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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