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경상감영 목판을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분야 연구학계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고해요.
계명대학교 고문헌연구소 장인진 연구위원,
"제가 경상감영 관련 논문을 쓴 게 많은데요, 감영 목판이 규장각에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네요. 조속히 반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감영 목판을 지역으로 이전시켜야 겠습니다." 라며 목판의 발견 자체만으로도 놀랄 '노'자
라고 말했지 뭡니까?
네---,
문화재를 본래 있던 제자리로..
그게 비정상의 정상화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