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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부산에 대규모 인문학 강좌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3-09 15:17:00 조회수 0

경북대 인문학술원이
부산시 기장군 인문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대규모 인문학 강좌를 엽니다.

'2015 기장 인문학 특성화 사업'은
연말까지 3학기제로 운영되는데,
24일 개강하는 인문대학에는 80여 명의 교수가 역사와 철학, 문학, 예술 등
24개 인문학 강좌를 합니다.

또 학기가 끝날 때마다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씨와
국제구호활동가인 한비야씨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인문학 아카데미를 열기로 했습니다.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지난 해 교육부 주관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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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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