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연안에서
그물에 걸려 잡힌 고래가 모두
천 849마리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류별로는 상괭이가 천 200여 마리,
67%로 가장 많았고,
참돌고래 506마리, 밍크고래 54마리,
낫돌고래 28마리 순이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동해에서는 물속에 옆으로 쳐놓은 그물인
'자망'에,서해에서는 큰 주머니 모양의 그물인
'안강망'에 걸려 희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발견한 사람이
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해야 하고,
폐사했을 경우에는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받아 수협을 통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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