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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프로야구 시범경기 포항서 개막

이규설 기자 입력 2015-03-07 18:56:38 조회수 1

◀ANC▶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포항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렀는데요..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로야구!

야구장엔 긴 줄이 늘어섰고,
팬들은 신이 났습니다.

◀INT▶남예슬/두산베어스 팬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경기도 첫 경기니까 빨리보고 싶어서 (경기도)양주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포항까지 오게 됐어요"

날씨도 포근해서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은 관중들로 붐볐습니다.

(스탠덥)삼성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전 경기는
원래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펜스 보수 공사가 지연되면서 포항으로 옮겨
열리게 됐습니다.

고된 스프링 캠프를 마치고
첫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INT▶김상수 선수/삼성라이온즈
"3할을 한 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3할을 목표로 열심히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명장 류중일 감독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INT▶류중일 감독/삼성라이온즈
"내년부터는 새 야구장 가니까 마지막으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하는 경기인만큼 유종의 미를 꼭 거두고 싶습니다."

삼성은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정인욱과 백정현이 이어 던졌고,
두산은 1·2선발 니퍼트와 유희관이 출장해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삼성의 기대주 구자욱 선수는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호쾌한 타격과
빠른 발을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은 선취점을 얻으며 앞서갔지만
경기 중반 이후 두산에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4대 9로 졌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22일까지
시범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한 뒤
3월 28일 대구에서 SK와이번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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