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당에 잇따라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반 쯤
신천동의 한 성당 교리실 책장에 불을 지르고,
한 시간 뒤에는 500미터 떨어진
다른 교회 2층 창고에 다시 불을 지른 혐의로
41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교회 화재로 50대 목사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경찰조사에서 자폐증상이 있는 박씨는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 불을 지르면
희열을 느껴서 그랬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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