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나 서민들에게 시비를 걸어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은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해 3월 대구 골목길에서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 옆을 걸어가다
차에 부딪쳐 어깨에 메고 있던
건축기계가 고장 났다며 시비를 걸어
13만원을 빼앗는 등 최근 3년간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232명을 상대로
2천 400만원을 뺏은 혐의로
42살 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자백한 진술을 토대로
추가 피해자가 400명 넘게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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