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신인선수 김진혁과 감한솔이 올림픽 대표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시즌 자유계약으로 대구FC 유니폼을 입게 된
김진혁은 신체조건이 뛰어난 공격수로
지난달 태국 킹스컵 대회에도 대표선수로
발탁된 경력이 있으며,감한솔은(감씨 맞음)
빠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가 좋은
측면 수비수입니다.
오는 27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지는 2015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를
위한 예비명단에 든 두 선수는 3일간의 훈련을
치른 뒤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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