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발주한
140만 달러 규모의 동서도로 유료화 전략수립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인
주식회사 이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는데,
기술점수 덕분에 지난달 26일
최종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카자흐스탄 동서도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