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보관 창고까지 마련해 두고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14일
대구 중구 한 상가 앞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충전 드릴 2개를 훔쳐 오토바이에 싣고
달아나는 등 지난 2년여 동안 비슷한 수법으로
공구 2천여개 3억 5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중고 공구 상사를 개업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데,
오래된 주택을 빌려 훔친 공구 3.5톤 가량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