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대구지역 수출은 6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부품 수출이
9.2% 늘어 수출성장을 견인했고
국가별로는 미국,중남미,베트남지역의 수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의 수출액은
40억 3천만 달러로 한 해전보다
9.6%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선전화기가 46%
평판디스플레이가 17.6% 감소했으며,
국가별로는 유럽,중남미지역의 수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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