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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초등학교 불 + 원룸 화재 ...전기공급 차질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3-03 15:28:24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쯤
구미시 옥계동 양포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불이 나
전기공급이 차단돼 수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교측은 이 때문에 한전에 발전차량을 빌려
급식소에만 전기 공급을 했는데
배전반 수리에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여
학교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신축 원룸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나 2층에서 작업중이던
50살 김 모 씨가 뛰어내리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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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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