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구경북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4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3% 줄고,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9.6으로
지난 해보다 24.4%나 줄었습니다.
특히 두 지역 모두 백화점보다는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각각 21.4%와 27.8% 줄어
상대적으로 서민들의 소비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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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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