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1월 대구경북의 섬유류 수출액은
2억 3천 2백만 달러로 전 달보다 11.6% 줄었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7.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특히 나일론 직물의 수출액이
지난 해보다 31.6%나 줄었고,
국가별로는 홍콩과 중국,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으로의 수출이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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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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