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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아 학교내 감염병 주의 필요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3-02 14:57:50 조회수 0

3월 새학기를 맞아
감기 등 학교 안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천 명당 38명 정도가 발생했고,
수두,유행성이하선염,결막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감기는 학교 안에서 생활할 때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학교에서 집단급식이 시작되면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도 발생할 수 있어
위생적인 배식과 안전한 음용수 제공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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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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