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2로
한달전 68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업체들의 생산과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자재 구입 가격도 떨어지는 등
경영상황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경기를 전망하는 실사지수도 72로 한달전 71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와
전망 실사지수도 72,80으로 한달전 67,72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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