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1호기의 수명 연장을 허가하자 동경주대책위원회와 주민들은
어제 서울집회에 이어 오늘도 월성원전 앞에서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원전은 안정성과 주민 수용성이
중요한데도 대다수 주민들의 의사를 일방적으로
무시한 결정이라며,
월성 1호기는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도 이번 결정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결격사유가 있는 위원을 선임하는 등
불법과 파행으로 점철됐다며
이은철 원안위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 행동도 수명연장 허가
반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정치권도
오늘 국회에서 원안위 결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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