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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안 시대 다시 열리나?

이규설 기자 입력 2015-02-27 16:30:36 조회수 1

◀ANC▶
러시아와 중국이 한국 ·일본과
경제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동해안 시대를 향한 여건이 성숙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와 협력을 통해
산업네트워크를 잘 형성하면
포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러시아 산 유연탄 4만500t을 실은 배가
북한 나진항을 거쳐 포항신항에 들어옵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환동해 시대를 여는 신호탄 이었습니다.

(C.G)한·일·중·러시아 !

4개국이 마주보고 있는 환동해는
인구 1억 6천만명 ,GRDP 1조 달러에 이르는
동북아 경제물류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주도권 경쟁은 치열합니다.

◀INT▶
장후이지/중국 길림대 동북아연구원 부원장
"특히 중국과 한국이 같이 협력을 통해서
북한을 동북아 지역의 경제발전에 융합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경북동해안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C.G)포항에는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의
주요항구와 교류가 가능한 영일만항이 있고
동해 중부선을 통해
한반도종단철도·시베리아횡단철도와
연결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포스텍,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적 수준의
R&D 인프라와 고급 연구인력은
환동해 기술거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INT▶권세은 원장/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포항이 가지고 있는 해양자원과 경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자원을 연계해서 넓은 의미의 광역개발 프로그램을 가져가야 합니다."



(스탠덥)아직 출발 단계이긴 하지만
이미 환동해 협력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입니다.

경북 동해안의 다양한 잠재력을 살려
환동해경제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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