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남해부터 시작해
키프로스로 이어진 두달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하는데요.

훈련 전과정을 곁에서 지켰던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축구를 이해하는 구단주와 너무나 소중한
지원군 대구시민들께 희망이 될 수 있게,
모두 함께 1부리그인 클래식으로 승격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선수들하고
단디 할 것입니다."
라며 전지훈련 결과를 평가했어요.

네,전지훈련에서뿐만 아니라,
정규시즌에서도 부디 "단디"하셔서,
내년에는 꼭 승격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