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선거구 면적불균형 헙법소원

입력 2015-02-26 16:24:30 조회수 1

◀ANC▶

농어촌지역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습니다.

인구만 보지 말고,
면적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선거구를 지키기 위한 필사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박흔식 기잡니다
◀END▶

◀VCR▶

여야는 최근 의원 20명으로 정개특위를
구성하고, 선거구 개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기에 중앙선관위가 비례대표를 늘리고
석패율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제도개혁안을
내놓으면서, 정치개혁 논의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처럼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지역구 존립 위기를 맞은 농어촌 지역 의원들도 '농어촌 주권지키기 의원 모임'을 만들고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현행 선거구가 심각한 면적불균형으로
지역대표성의 평등가치를 침해한다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INT▶: 장윤석의원/새누리당
'행정구역 면적의 편차도 선거구 획정에 고려돼
야된다 그런데 지금 행정구역 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위헌 아니겠느냐 해서 헌법소원
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선거구에 3개 이상의 시군이 포함돼 있거나
면적이 전국 선거구 평균의 2배를 초과할 경우 선거구를 인정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정개특위에 선거구 조정대상 의원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원내대표단에 요구한다는
복안도 내놓았습니다.

◀INT▶:이한성의원/새누리당
'이번 정개특위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해
선거구를 조정하는 특위입니다 농촌지역의 특수
한 사정을 꼭 반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농어촌 의원들이)정개특위에 꼭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생각합니다)'

'농어촌 주권지키기 의원 모임'에는
이철우, 장윤석, 이한성. 김종태 의원 등
새누리당 9명과 새정치연합 5명 등
14명의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