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혁신도시협의회가 어제 전주에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안을 결의했습니다.
공동건의안에는
혁신도시 자족시설 유치지원 마련을 비롯해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
이전기관 직원자녀 특목고와 자율고 특례입학 건의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국회의원 모임과 공조해
오는 2019년까지 정규직 35% 의무채용을
명문화하는 등 관련 법령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