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학원과 교습소의 절반 가량이
입시위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가 대구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대구의 6천 300여 개의 학원과 교습소 중
51%인 3천 2백여 개가
입시 및 검정고시 등을 담당하는 곳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과 교습소가 수성구에만 2천여 개가
몰려있는 등 인구 천 명 당
학원 및 교습소의 수는 수성구가
다른구보다 2, 3배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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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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